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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1 (토)

전북교육청, 국제교류 활성화100개교 확대


전북형 글로벌 교육 본격화…K-에듀 확산·해외탐방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 주도 국제교류 대폭 확대

 

 

[전북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국제교류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북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전북에서 “‘세상을 잇고 미래를 여는 공존과 성장의 전북형 글로벌 교육’을 올해 국제교류 비전으로 삼고 학생 주도성과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한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어 교육을 매개로 한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K-에듀’를 확산한다. 지난해 미국 시애틀과 태국, 동경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운영했던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올해는 미국 시카고와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확대한다. 한국어 학습과 한국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융합형 콘텐츠를 제공해 한국어가 문화를 향유하는 도구로 자리매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전북형 국제교류수업’도 2023년 40개교에서 올해 100개교로 확대된다. 온라인 공동수업과 해외 방문 교류를 병행하고, ‘국제교류수업 마스터 교사’를 양성해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교원 연수는 동료 교사 4인이 팀을 이뤄 연수 국가와 기관을 직접 설계하는 자율기획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 주도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탐구 주제와 일정, 예산을 학생이 직접 기획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해외탐방’을 지속 운영하고, 모의 유엔 리더십캠프와 NASA 캠프, SW·AI 학생성장 글로벌 캠프, 직업계고 글로벌 인턴십 등 분야별 특화 해외연수를 마련한다. 특히 미국 현지 대학 연계 프로젝트 수업과 유엔 본부 탐방을 포함한 ‘글로벌 리더십 캠프’, 미국 헌츠빌 ‘나사 글로벌 캠프’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내용은 전북교육청 해외연수·국제교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