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이 청년과 귀농인 정착을 위해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하며 연수생 월 최대 80만원을 지원한다.
진안군은 7일 진안군에서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가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오는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 습득과 창업 역량 강화를 통해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설명이다.
신청 대상은 귀농 5년 이내 농업인과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만 40세 미만 청년층으로, 영농 초기 단계에서 체계적인 현장 교육이 필요한 인력이다. 선도농가는 지역 내 신지식농업인과 정보통신기술 활용 농가, 농업마이스터 등으로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 기술, 교육 역량을 갖춘 농업경영체여야 한다.
현장실습 교육은 5개월 동안 하루 8시간, 월 20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출결 관리는 위치 기반 스마트폰 출석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실습은 단순 작업 위주의 노동이 아니라 작목별 재배기술과 경영 노하우, 창업 준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되며, 선도농가에는 연수생 1인당 월 최대 40만원의 지원비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연수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선도농가의 교육 참여도 역시 높인다는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과 귀농인의 농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인적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