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무주군이 초·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교육격차 해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 무주군은 27일까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 수강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우선지원대상자 20명과 일반지원대상자 100명이다. 우선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학생이다. 선정된 학생은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주 2~3회, 회당 20~30분씩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17년 시작돼 지금까지 1천3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학생 교육 지원에 총 24억여 원을 투입해 장학금 지급과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 인터넷 강의 지원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전북뉴스] 무주군이 5,516농가 3,142ha에 8억4,800여만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하며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농업 지속가능성 확보에 나섰다. 11일 무주군에 따르면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5,516농가, 3,142ha 규모에 총 8억 4천 8백여만 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단가는 1ha당 27만 원으로, 농가당 최대 135만 원까지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데 무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농지(0.1~5.0ha)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해 행정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농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 발전, 지역사회 소비 진작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환경·생태·먹거리 안전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북뉴스]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제2기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관광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무주군은 10일 전북 무주군에서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전국 각지의 고유한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해 대표 지역문화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국민 홍보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 인구 유입과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정책적 의미가 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의 매력성과 지역 문화와의 연계성, 지속 가능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정체성과 지역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우수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무주군은 향후 2년간 ‘지역문화매력 100선’ 인증 현수막 게시를 비롯해 누리집 게재, 사회관계망(SNS) 홍보, 관련 책자 배포 등 공식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무
[전북뉴스] 무주군이 세계 최고 권위의 트레일러닝 대회인 ‘GTWS 그랜드 파이널 2026’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며 한국 최초 국제 트레일러닝 결승 무대를 유치했다. 9일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그랜드 파이널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 결승전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다. 대회는 덕유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산악 지형과 깨끗한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치러진다. 덕유산 일대는 고도차와 능선, 숲길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 수준의 탐방로 코스를 갖추고 있어 GTWS 조직위원회로부터 결승전 개최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았다. 트레일러닝은 도심의 포장도로가 아닌 산과 숲, 오솔길 등 자연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일반 러닝에 비해 체력과 기술을 동시에 요구한다. 자연 속에서 힐링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GTWS는 글로벌 산악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SALOMON)이 2018년부터 주관·후원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일러닝 시리즈다. 올해 무주에서 열리
[전북뉴스] 무주군장애인체육회가 사무국 운영을 본격화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전문 행정 지원 강화에 나섰다. 6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무주군장애인체육회는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장애인 체육 업무를 전담할 사무국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무주군수)은 “현판 제막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인 체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다”라며 “전담 사무국 운영이 시작된 만큼 장애인 체육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인 체육인들의 편의를 뒷받침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현판 제막과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은 상근 인력 3명(국장 1명, 행정 1명, 지도자 1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체육진흥 사업 기획과 종목 육성, 체육 활동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역 내 장애인은 약 2천3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150여 명이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골볼 등
[전북 뉴스] 무주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 지원과 안전 농기계 보급 확대에 나선다. 5일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상·하반기)’을 운영하며 올해 총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교육생 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지난 2019년도부터 도비를 확보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91명의 수강생 중 77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종자 파종 등 농업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라며 “기초부터 안전 규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스마트 농업 시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모의비행 요령 등 이론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기본 및 숙달 비행 등 실기교육은 반딧불 드론교육원에서 실시된다. 다만 교육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상반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대상자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0
[전북 뉴스] 무주군이 사과·배 재배 농가 보호를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기간을 운영하며 점검반 투입과 농가 교육을 병행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5일 무주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 기간(1월 12일~4월 24일)’을 운영하며 주 1회 이상 6개 읍면 사과·배 재배 과원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 치명적인 세균성 병해로,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로 확산할 우려가 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겨울은 병원균이 잠복한 궤양 및 감염 의심 나무를 제거하기에 적합한 시기로, 철저한 관리가 생육기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도·연구직 공무원과 농업인상담소장 등으로 구성된 6개 팀 2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과원을 순회하며 병해 의심 증상 발생 여부와 궤양·위험주 제거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궤양 제거 방법과 작업자 및 농기 자재 소독 요령, 외부 유입 차단을 위한 과원 관리 수칙 등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과 홍보도 병행 추진 중이다. 무주군은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전북 뉴스] 무주군이 식중독 예방과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 일반음식점 422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위생 점검에 나섰다. 무주군은 오는 6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422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경화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위생관리팀장은 “식중독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의성 또는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북지역에서 식중독 의심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일부 업체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적발되는 등 먹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무주군은 식품위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 3명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식재료 관리부터 조리 과정 전반의 위생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또는 판매 목적 조리·보관 여부 ▲식재료 냉장·냉동시설 온도 관리 기준 준수 여부 ▲잔반 재사용 여부 ▲
무주군이 최근 잇따른 식중독 의심 사례와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에 따른 먹거리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위생점검에 나섰다. 무주군은 오는 6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422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위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며, 공무원 3명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된다. 점검반은 식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 전반의 위생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경과된 원료 사용 여부, 식재료 냉장·냉동 시설의 온도 관리 기준 준수 여부, 잔반 재사용 여부, 출처가 불분명한 무표시 식재료 사용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와 위생교육 이수 여부 등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기준 이행 상태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지도도 병행한다. 개인위생 관리 요령과 올바른 식품 취급 방법을 안내하고, 영업자가 스스로 위생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 점검표와 식중독
무주군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행복콜택시’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이용 횟수 차등 적용과 부정 사용 방지에 나선다. 29일 무주군에 따르면 2월부터 행복콜택시 이용자의 차량 보유 여부와 실제 운행 가능 여부를 반영해 이용 횟수를 조정하는 운영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이용 횟수를 일괄 적용하며 제기됐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제도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개선안에 따르면 차량 미보유자는 월 6회, 차량 보유자는 월 2회까지 행복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차량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장기 고장이나 면허 취소·정지, 건강상의 사유로 실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차량 미운행 소명서를 제출하면 월 6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양도나 대여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부정 사용 금지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적발 시 단계별 제재 기준을 적용한다. 1회 적발 시 6개월, 2회 적발 시 12개월, 3회 적발 시에는 영구 이용 및 배차가 정지된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행복콜택시는 농촌과 교통 취약지역 주민, 장애인과 고령층 등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형 교통서비스로 100원만 부담하면 목적지까지 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