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뉴스] 전북대학교가 남원 폐교 부지를 활용한 글로컬캠퍼스 조성사업 출범을 선언하고 외국인 유학생 250명 규모의 특화 교육과정 운영에 착수했다.
전북대학교는 13일 오후 3시 남원글로컬캠퍼스에서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 출범식’을 열고 캠퍼스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원 글로컬캠퍼스는 폐교 부지를 교육·정주·창업 기능이 결합된 공간으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국·공유재산을 활용해 국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외국인 유학생 전용 캠퍼스로 조성된다. 지역소멸 대응과 글로벌 교육 수요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모델로 제시됐다.
전북대는 글로컬대학사업을 기반으로 글로컬커머스학과와 한국어학과, K-엔터테인먼트학과 등 3개 학과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외국인 유학생 250명 규모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남원 글로컬캠퍼스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