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뉴스] 무주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 지원과 안전 농기계 보급 확대에 나선다.
5일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상·하반기)’을 운영하며 올해 총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교육생 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지난 2019년도부터 도비를 확보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91명의 수강생 중 77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종자 파종 등 농업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라며 “기초부터 안전 규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스마트 농업 시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모의비행 요령 등 이론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기본 및 숙달 비행 등 실기교육은 반딧불 드론교육원에서 실시된다. 다만 교육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상반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대상자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농지 대장 또는 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기준으로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관내 거주 농업인과 운전면허 2종 이상 소지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기계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교육 대상 인원은 총 6명으로 모집 인원 초과 시 교육생 선정 기준표에 따라 선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과 함께 저속 농업기계 표시등인 등화 장치 부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85대에 등화 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으로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총 75대를 지원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