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이 민관 협력을 통해 고구마와 땅콩 등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7일 고창군청에서 엠즈씨드 주식회사와 고창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창군과 엠즈씨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땅콩 복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엠즈씨드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을 통해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전국 146개 매장에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창 농산물의 맛과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엠즈씨드는 매일홀딩스의 자회사로 폴 바셋과 돼지고기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식당 상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 고창 선운사에 폴 바셋 고창선운사점을 개점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물 구매를 비롯해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공동마케팅 지역 상생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앞으로 폴 바셋 매장에서는 고창 땅콩 카페라떼 고창 고구마 라떼 고창 복분자 에이드 고창 고구마 치즈 케이크 등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고창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