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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 (토)

진안군 성수면 행복주택, 인구 유입

 

진안 성수면 행복주택 입주로 12세대 45명 인구 유입 성과가 나타났다.

 

진안군은 9일 진안군 성수면에서, 성수면 외궁리 안평마을에 조성한 성수면 행복주택이 본격 입주를 앞두고 인구 유입과 지역 교육 기반 유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행복주택 입주를 통해 관외 전입을 포함한 인구 유입이 이뤄지면서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수면 행복주택은 지난해 12월 23일 준공식과 임대차 계약을 마쳤으며,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입주로 관외 전입 6세대 24명을 포함해 총 12세대 45명이 성수면에 새롭게 거주하게 된다.

 

해당 주택은 농촌유학 가족과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총 12세대 규모다. 월 임대료는 면적에 따라 3세대는 20만 원, 9세대는 25만 원으로 책정돼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입주로 지역 교육 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외궁초등학교는 전입 학생 11명이 늘어나 전체 학생 수가 기존 17명에서 28명으로 증가할 예정이며, 진성중학교도 전입 학생 2명이 늘어나 10명에서 12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기돼 왔던 학교 통폐합 우려도 해소되는 등 지역 교육 기반 유지에 긍정적인 여건이 조성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에서는 행복주택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해법으로 보고 있다"며, "주거와 교육, 정착 지원을 연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입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을 적응 프로그램과 입주민 간 교류 활성화 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