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더 캠핑쇼 in 광주에 참가해 2026~2027 진안방문의 해, 진안고원길 걷기 행사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차박․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 특성을 고려해 ▲진안고원길 대표 코스 안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핵심 프로그램 소개▲치유․트레킹 중심 체류형 관광 코스 제안 등 실질적인 여행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진안군 홍보부스에는 가족 단위 캠퍼, 트레킹 동호회, 청년층 여행객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아와 진안고원길과 진안 방문의 해 행사에 대해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홈상, 약초 등 진안 특산품과 고원 지형을 강조한 여행 사진을 함께 구성해 진안의 ‘청정․힐링 이미지’가 관람객들에게 강하게 각인되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더 캠핑쇼 참여를 통해 2026~2027 진안방문의 해와 진안만의 독창적인 아웃도어 관광 콘텐츠를 국내 관광객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를 확대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병운기자
부안읍은 오는 8일(월)부터 15일(월)까지 2026년도 부안읍 주민자치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 360명, 강사 14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육장소는 부안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는 한자(인성)지도사, 문예창작, 시낭송, 생활컴퓨터, 요가 등 8개 프로그램, 부안문화의전당에서는 가요교실, 사물놀이, 생활체조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부안읍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자치센터는 평생교육 일환으로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주민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2026년도 부안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강사 모집 안내 및 접수는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580-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장병운기자
마이산도립공원 암마이봉 등산로가 지난 11월 21일부터 동절기 입산 통제에 들어갔다. 암마이봉은 지형 특성상 경사가 급하고, 결빙이 잦아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겨울철 등산로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통제 구간은 천왕문에서 암마이봉 정상(0.6km) 구간과 봉두봉에서 암마이봉(0.9km) 구간으로, 천왕문과 봉두봉 방면 2개 출입구가 전면 통제되며, 내년 3월 중순경 개방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입산 통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동절기 다른 탐방로를 이용할 시에도 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장병운기자
전주시가 국가유산(사적)인 경기전 내 은행나무의 안전한 관리와 균형 있는 생장을 위해 낙하 사고 우려가 큰 은행나무 가지를 정비키로 했다.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경기전 내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나뭇잎이 완전히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은행나무의 잎이 나오기 전인 겨울과 초봄 사이는 나무의 수액 손실을 최소화하고, 새 가지 형성을 촉진하는 가장 적합한 가지치기 시기로 알려져 있다. 시는 경기전 내 인도변으로 뻗은 은행나무의 가지치기와 더불어 주변 소나무 등의 고사한 가지 제거 및 솎기 작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시가 이처럼 경기전 내 가지를 정비키로 한 것은 지난 10년간 경기전 은행나무의 고사 가지만 제거해 왔으나, 최근 계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수고가 높아지면서 최근 인도 변 가지 낙하 사고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8월 3일에는 경기전 내 은행나무의 큰 가지가 부러져 담장 바깥 인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사고는 다행히 새벽 시간대 발생해서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추가 사고 발생 가능성과 함께 △은행나무가 위험하다 △담장 붕괴 우려가
2026년도에는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무주군의 행보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6년도 정부예산에 △무주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총사업비 187억 원),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설립(총사업비 452억 원),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조성(총사업비 398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 총사업비 43억 원) 등 주요 신규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무주군은 이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덕유산국립공원의 생태·치유 관광 거점이 될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에 국비 1억 2천만 원이 확보되면서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국비 2억 원)’는 세계 태권도 성지 무주가 태권도 교육·교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꼭 필요한 기반으로, 태권도원과 연계해 ‘K-컬처 무주 태권도’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국비 6억 원)’는 장기보호 외국인의 인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는 인권 친화적 대안 시설로, 기존 구금식 보호 모델을 개선하는 국가정책 실현
고창군이 성송면 암치 석산을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4개 기업과 함께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국내 관광개발 기업 4개사(社)와 ‘성송면 암치 석산 소규모관광단지 조성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산업 유휴공간을 관광·문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새로운 모델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추진된다. 그동안 관광단지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50만㎡ 이상의 대규모 부지와 까다로운 요건이 필요했지만, 새 제도에서는 약 5만~30만㎡의 비교적 작은 면적도 관광단지로 지정할 수 있게 완화됐다. 더불어 관광단지 지정 권한이 광역에서 기초지자체장(시장·군수)으로 이관되면서 지역 맞춤형 개발이 가능해지고 절차도 간소화되었다. 시설 기준 또한 기존 3종 이상에서 2종 시설 이상으로 완화되며, 지역 규모와 탄력성을 고려한 관광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고창 성송면 사업은 새 제도를 활용해 ‘폐석산’을 소규모 관광단지로 개발하는 국내 첫 번째 시도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재활용이나 공원 조성이 아니라, 산업 유휴지를 감성·체험·교육·문화가 결합된 ‘관광 목적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가 최종 선정에서 제외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군은 좌절 대신 새로운 대안 마련에 나서며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전춘성 군수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2026년부터 2년간 농어촌 주민 1인당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의 최전선에 서 있는 우리 진안군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난 9월부터 전담 TF팀 구성, 사회단체 동참, 범군민 결의대회 개최 등 모든 행정 역량과 지역사회 역량을 한데 모았으며, 그 결과 1차 서류심사에서 전국 12개 군 중 하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최종 심사에서는 7개 군만 선정되며 진안군은 아쉽게도 탈락했다. 진안군은 10월 29일 국회 공동 기자회견, 11월 13일 농해수위 예산 증액 의결을 이끌어냈으나,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10개 군만 포함되며 진안군은 제외됐다. 전 군수는 “이번 시범사업 유치 과정에서 한마음으로 함께해주신 군의회, 그리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기본소득 진안연대, 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부안군은 2025년 지질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활동가·창작자·농가·해설사 등이 참여하는 ‘지오 커뮤니티(Geo Community)’를 구축하며 지질관광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오 커뮤니티는 지역에 분산된 지질·생태·문화·관광 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만드는 핵심 기반이다. 올해 하반기 운영된 시범 프로그램에서는 부안형 지질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표적으로 ‘위도 지질투어’는 대월습곡을 현장에서 관찰하며 지층 변형 과정을 이해하는 탐사형 해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위도 주민이 운영하는 순환 버스와 지역 해설사가 기획에 참여해 지역 생활문화와 지질 이야기를 결합한 주민 참여형 모델을 선보였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패밀리 지오 스쿨’도 인기였다. 오디 농장을 활용한 지오 팜 체험, 적벽강 사운드 워킹, 생태탐방원 체류 프로그램 등 지질과 생활,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며 지질공원의 교육 플랫폼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위도 띠뱃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지오 크래프트(위도 띠뱃놀이 전수관)와 공룡알 화산피자 만들기(카페 풍요일지), 부안 지질 스토리를 담은 지오 굿즈 개발((주)시고르 청춘)도
전주시는 지난 3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자립준비청년과 멘토,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주시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사업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한 해 동안의 성장과 활동을 돌아보고, 멘토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받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사업’은 보호종료 청년을 비롯한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변호사와 아나운서, 금융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17명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30명의 청년과 그룹형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자립준비청년 영화동아리 제작 영화 ‘나 스스로 서는 중입니다’ 상영 △멘토링 사업 주요활동 보고 △멘토·멘티 활동 소감 공유 △멘토와의 소통 시간 △가수 하림의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들은 함께 웃고 공감하며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병운기자
무주군이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무주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위한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무주군은 2026년 1월부터 실시설계 및 공사 추진에 착수할 계획으로, 덕유산과 구천동 33경의 풍부한 자연·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탐방로 조성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구천동 33경 생태탐방로 17.6km를 개설하고 포토존을 비롯한 휴게 쉼터, 편의시설 등을 마련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사업비 1백억 원이 투입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구천동 33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무주군 대표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제1경 라제통문에서 제14경 수경대까지 이어지는 탐방로가 없어 그동안 방문객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라며 “새롭게 조성될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가 단순한 길을 넘어 구천동 33경에 서식하는 야생동물과 자연경관을 보존하는 생태로이자 힐링 관광을 주도하는 탐방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가 구천동 관광특구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자연특별시 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