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K-농업데이터센터'를 구축해 김제시를 명실상부 대한민국 ‘K-농업특별시’로 비상하는 비전이 제시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더불어민주당)은 9일 김제 새만금에 대기업 직접투자를 유치해 'K-농업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북은 농촌진흥청을 비롯해 농생명 관련 연구기관 50개소가 집적돼 있고 농업과 재생에너지가 특화된 지역으로 농업데이터센터 구축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나 의원은 이러한 이유로 국내 대기업들이 김제 새만금 지구 내 농업데이터센터 구축에 큰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SK가 울산에 AI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듯 대기업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프로젝트”라며 “K-농업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 연관 산업체와 유관기관 유치 효과가 상당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나 의원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께서 전북에 피지컬AI 예산을 확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라며 “K-농업데이터센터가 조성되면 피지컬AI와 함께 시너지 효과뿐 아니라 김제와 전북이 데이터 및 AI 기반 지능형 미래 농업 선도 지역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장병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