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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6 (화)

전주시 35개 동 복지 엔진 가동 '촘촘한 돌봄'

 

전주시가 35개 동 협의체와 550여 명 인력을 중심으로 2026년 촘촘한 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는 6일 전주소통협력센터 컨퍼런스룸에서 35개 동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새해를 맞아 동별 복지 역량을 결집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전주를 만들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감사 및 재무 결산 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 추진된 복지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상정했다. 아울러 각 동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화사업 추진과 지역 의제 발굴 등 내실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전석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2026년 첫 회의를 통해 35개 동 위원장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동네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올 한 해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위원장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돼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주시 35개 동에서 총 550여 명의 위원들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