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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 (수)

김관영 지사,14개 시군 순회 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14개 시군 순회 방문으로 2026년 현장 소통 행정을 본격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차 방문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에 나선다고 전주시에서 밝혔다.

 

이번 시군 방문은 새해를 맞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도정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도민과 함께 뛰고, 함께 성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된다.

 

도는 각 지역을 찾아 그동안의 도정 운영 성과와 2026년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열린 대화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은 7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8일 장수군, 9일 김제시, 12일 익산시 등으로 이어지며, 23일 군산시 방문을 끝으로 이달 안에 14개 시군 전역을 모두 방문한다.

 

각 시군 방문에서는 먼저 시군의회를 찾아 지역과 주민을 대표하는 시군의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도지사 특강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김 지사는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도정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답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 방문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과 지역 경제 실태를 직접 살피는 데 중점을 둔다. 사회복지시설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에서는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과 만나 체감 물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방침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시군 방문은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도정 운영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현장에서 제시되는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