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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 (수)

부안군, 모자보건 유공기관 2년 연속 선정

 

부안군이 임신 출산 전 주기 지원 확대 성과로 모자보건 유공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부안군은 7일 부안군에서 행정안전부 모자보건사업 유공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임신 출산 지원체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군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현장 체감형 모자보건 정책과 생애주기 기반 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결과”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뤄졌다.

 

부안군은 지난 2024년에도 모자보건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재선정으로 임신과 출산, 산후 관리 전반에 걸친 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 설계와 대상자 단계별 선제 안내, 다문화 가정 맞춤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춘 모자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 회복까지 이어지는 연속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체감도를 높였다.

 

올해에는 모자보건 분야에서 신규 사업 세 건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 세 건을 확대해 지원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부안형 태아보험 지원을 비롯해 임신부 일인당 백만원 지원, 임신부와 배우자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저소득층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첫째아 확대, 산후조리비 백삼십만원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기간 연장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다국어 안내자료 제공과 통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임신 전과 임신 중, 출산, 산후 관리 단계별 맞춤 안내를 강화해 대상자가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 행사와 언론,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2년 연속 선정은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임신 출산 산후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해 온 성과”라며 “의료와 돌봄,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단계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