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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수)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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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국회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권익현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원택 의원과 함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부안의 미래가 달린 주요 사업들에 대한 내년도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특별자치도 광역 공약인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적기에 구현할 수 있고 모두가 잘 사는 지역 균형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첫 번째 단추는 새만금 농생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 전환임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와 함께 당대표를 만난 이원택 의원은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조성은 전북만의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국가적 사업”이라며 “그동안 산업 인프라에서 소외됐던 부안군과 전북자치도가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정대영 국회 예결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만나 부안의 미래를 좌우할 부안 진서(왕포·작당마을) 낚시복합타운 조성(300억원),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40억원), 줄포만 갯벌 식생복원(51억

부안군, 한평-生 부안갯벌프로젝트 공유플랫폼 오픈

부안군과 월드비전, GS칼텍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KB증권, 현대백화점, 글로벌 ESG협회 등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가 참여 문턱을 낮추고,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7월 21일 온라인 참여 도메인 플랫폼(https://wvgattogether.kr/)을 정식 오픈했다. ‘한평-生(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국민 한 사람이 1평의 갯벌을 소유함으로써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막고, 염생식물 식재를 통해 갯벌의 탄소저장능력을 높이는 전국민 갯벌 보전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갯벌 1평을 구매해 지분등기를 완료하며, 갯벌 현장을 방문해 염생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월드비전은 생태계를 지키고 부안군을 방문해 로컬투어를 진행할수 있는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를대중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갯투게더’라는 도메인을 오픈했다. 갯투게더에는 갯벌의 위기, 마을 등을 소개 후 갯벌에 입주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갯벌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호기심 유발 가능한 디자인으로 대중적 홍보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의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