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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 (토)

전주시-귀뚜라미그룹, 인재들에 ‘희망 사다리’

 

전주시와 귀뚜라미그룹이 5000만 원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전주시와 귀뚜라미그룹은 9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재능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는 취지가 전해졌다.

 

수여식에서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을 비롯해 체육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전주지역 중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10명 등 모두 30명에게 장학 증서와 함께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에게 각 100만 원, 대학생에게 각 300만 원씩 차등 지원돼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자기 계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2024년까지 전주지역 학생 80명에게 총 1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올해 지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장학금 규모는 2억 원에 이른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이번 장학금이 전주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주시도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41년간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총 61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