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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3 (화)

자연특별시 무주군, 고랭지 청정 쌀 생산 준비

 

무주군이 총사업비 12억6천7백만 원을 투입해 반딧불이 친환경 쌀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무주군은 13일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군비 10억3천3백만 원을 포함한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육묘 지원 사업”,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 “쌀 경쟁력 제고 사업”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벼 재배 기반을 구축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벼 육묘 지원과 상토 지원 사업은 우량 육묘 생산과 육묘 과정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달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반드시 현행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쌀 경쟁력 제고 사업은 쌀 시장 개방과 농촌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고급화, 브랜드화, 공동방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대상자 선정이 완료됐으며 올해 본격 추진된다. 이와 함께 안성면을 대상으로 한 볏짚 환원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신청과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범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장은 “지난해 벼 수확기 산지 쌀값이 80kg 한 가마니 기준 23만94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쌀값 안정과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정책 추진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의 논 면적은 3,032ha로 전체 면적 63,207ha의 약 5%를 차지한다. 평균 해발 300~500m의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반딧불이 청정 무주 쌀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 고향사랑기부제 대표 답례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