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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수)

순창군, 관광객 유치 지원 추진

 

순창군이 숙박과 체험, 교통 지원을 확대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순창군은 13일 전북 순창에서 숙박비와 체험비 지원, 단체관광객 버스비 지원, 팸투어 운영 등 맞춤형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행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개별 관광객 숙박 및 체험비 지원사업은 2인 이상 10인 미만 관광객이 순창을 방문해 관내 숙박시설에서 1박하고 주요 관광지 1곳을 방문할 경우 적용된다. 관광객 1인당 숙박비는 최대 1만 원까지, 농촌 체험 시 체험비는 50% 이내에서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군 운영 체험시설과 캠핑, 차박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체관광객 버스비 지원사업은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버스 1대 기준으로 20인 이상 탑승 시 30만 원, 30인 이상일 경우 40만 원이 지원된다. 당일여행은 유료와 무료 관광지 각 1곳과 식사 1회를 이용해야 하며, 숙박 여행은 관광지 3곳과 식사 2회를 이용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행사와 언론인,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연중 운영된다.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참가자에게는 체험비와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이 지원된다.

 

순창군은 이번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 숙박업소와 체험시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관광객들이 보다 알차고 편리하게 순창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여행하기 좋은 도시이자 다시 찾고 싶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행정과 지역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신청은 순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계획서 제출과 여행 후 증빙자료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