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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목)

무주군, 소상공인들 숨통 틔운다

 

무주군이 20억 원 규모 특례보증으로 소상공인 최대 3천만 원과 이자 5%를 지원한다.

 

무주군은 19일 무주군 일원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과 이차보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총 2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과 대출 이자 지원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실행 시 연 5% 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일 기준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으로, 일부 보증 제한 업종은 제외된다. 보증 기간은 5년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주출장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례 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은 이차보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무주군과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 금리 중 연 5%를 군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보증서 발급 이후 금융기관을 통해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비롯해 무주반딧불신협과 설천신협, 무주안성신협, 무주새마을금고, 설천새마을금고 등 모두 일곱 곳이다. 군은 금융 접근성을 높여 지역 전반에 정책 효과가 확산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관련 세부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주출장소와 무진장지점에서 진행된다. 무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