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조해성 교수 연구팀이 우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그물 기반 포획 기술을 제안하여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북대학교는 공과대학 조해성 교수팀이 우주 물체 포획용 사출 메커니즘 설계와 검증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핵심인 그물 기반 우주 물체 포획 기술을 위한 사출 메커니즘 설계 논문은 그물망을 이용해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장치의 설계부터 제작 및 실험 검증까지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최근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인공위성과 우주선 운용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우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능동형 우주 잔해물 제거 기술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은 직접 제작한 사출 장치를 통해 메커니즘의 신뢰성과 실제 성능을 입증하며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해성 교수는 "지속 가능한 우주 환경 조성은 국가적 과제이며 이번 연구가 우주 쓰레기 제거 기술의 실질적 해법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