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이 군청 강당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성과 점검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와 각 국소실과소장 및 팀장 등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과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민선 9기 출범에 대비한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춘성 군수는 "2026년은 진안군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진안군은 2025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전국 3위 달성과 국가예산 5,025억 원 확보 등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농촌유학 거주시설과 행복주택 조성으로 주거 여건을 개선해 올해 인구가 80명 증가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농업 분야에서도 스마트팜 단지 조성으로 구조 혁신을 꾀하고 로컬푸드 매장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에이 등급을 받는 등 총 45건의 수상을 통해 행정력을 입증했다.
2026년에는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중점 정책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확대와 국도비 확보 전략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진안 방문의 해가 시작되고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해인 만큼 대내외에 진안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댐 관리 시범모델 마련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국도 26호선 도로 개량과 양수발전소 유치 및 학천지구 복합플랫폼 구축과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그리고 지덕권 산림약용작물 산업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보고회에서는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함께 부서 간 협업 강화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군은 이번에 제시된 의견을 업무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업무 점검과 전략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과 중심의 군정을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장병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