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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2 (금)

진안군 취약가구 대상 생활환경 개선

 

진안군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으로 생활 만족도 향상에 성과를 거뒀다.

 

진안군은 19일 전북 진안군에서 실내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환경성질환 취약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실태조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여건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 내 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시공 지원을 넘어 사전 진단과 개선 대상 선정, 시공, 사후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별 주거환경과 건강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이 이뤄졌다.

 

가구당 약 200만 원 규모의 시공비가 지원됐으며, 벽지와 장판 등 사용 자재는 환경부와 후원기업이 제공한 친환경 자재를 활용했다. 군은 이를 통해 실내 유해물질 노출을 줄이고 환경성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실내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으며, 거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문기관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시공과 친환경 자재 사용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조봉진 진안군 환경과장은 “이번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