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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토)

전주시 자원순환 녹지 확충 눈에 띄네

 

전주시는 자원순환과 녹지 확충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다졌다.

 

전주시는 24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자원순환·공원·정원 분야 전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녹색도시 조성을 통해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먼저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처리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과 정비를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상 영향조사를 실시해 환경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도 주력했다. 이와 함께 기존 매립지 재확보를 통해 매립 연한을 오는 2053년까지 연장하는 광역폐기물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준비하며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휴가철과 명절, 김장철 등 생활폐기물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수거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청소 행정 공백을 막기 위해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왔다. 동시에 시민단체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과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등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정책을 꾸준히 운영했다.

 

녹색도시 조성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덕진공원 입구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열린광장을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고, 창포원을 전통 친수공간으로 재정비해 덕진공원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완산칠봉 한빛마루공원 조성사업은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학산 치유의 숲 조성도 단계적으로 진행해 도심 속 치유형 산림 공간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정원 분야에서는 정원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정원사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으며, 올해 열린 제5회 전주 정원산업박람회는 162개 업체 참여와 2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의 관광자원화라는 성과를 거뒀다./장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