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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토)

진안군 지방세 징수실적 최우수 수상

 

진안군이 지방세 징수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진안군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며 인센티브 1천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상반기 평가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 성과를 거두며 연속 수상의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과 징수율 신장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적, 공매 실적 등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방세수 확충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은 고액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관리를 위해 읍면 징수대책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과 금융재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경매와 공매 처분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체납액 해소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 같은 노력은 지방세 징수율 제고는 물론,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로 이어지며 군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징수 행정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가 다른 시군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준 군민과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공정한 조세 행정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