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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금)

전북자치도 중기 자금난 해소 입증

 

전북자치도가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3300억 원을 편성해 고금리 대응 금융지원 성과를 확대한다.

 

전북자치도는 8일 전북에서 고금리 기조 속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성장 기반 강화와 전략산업 육성을 목표로 편성됐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434개 업체에 총 8327억 원이 지원됐다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정책 연속성과 현장 체감도를 동시에 높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산까지 합산하면 민선 8기 중소기업 정책 지원 규모는 1조 1000억 원을 넘어섰다며 이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집행된 7895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고금리 장기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정책 금융 공급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부터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기존 5%에서 4.35%로 인하하고 이차보전율은 유지해 기업의 실질 부담을 낮췄다며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의 실부담 금리는 2.82%에서 2.17%로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1.82%에서 1.17%로 각각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상용차 생산기지로 확정됨에 따라 협력업체의 대규모 설비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모빌리티 전략산업 특별자금을 한시 운영한다며 친환경 중형 트럭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0억 원까지 시설자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 자금은 자체투자비의 50% 이내에서 지원되며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조건에 도 이차보전이 적용돼 기업 부담금리는 약 2.17% 수준이다며 신청 기한은 올해 6월 말까지라고 설명했다.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분기에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이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영안정자금은 19일부터 23일까지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26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며 분기 내 소진되지 않으면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