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가 신인 선수 12명을 영입하며 유스와 대학 유망주 중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13일 전북 전주에서 유스 출신과 대학 고교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인 선수 12명을 영입해 중장기 전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구단 유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검증된 유망주와 즉시 전력감 자원을 조화롭게 구성해 전북현대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전북현대는 2025시즌 준프로 신분으로 가능성을 보였던 이한결 골키퍼와 한석진 오른쪽 공격수, 김수형 센터백과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미 성인 팀 무대를 경험해 팀 적응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동갑내기 유스 출신 박현민 미드필더도 잠재력을 인정받아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우선지명계약으로 전주대학교 문준혁 미드필더가 새 시즌을 앞두고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대학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들도 합류했다. 단국대 곽희벽 오른쪽 수비수와 경민대 정대영 골키퍼, 광운대 우현수 수비형 미드필더는 대학 시절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즉시 전력감에 가까운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교 무대 최고 유망주들도 전북현대의 선택을 받았다. 진위FC 출신 김주형 센터백과 이건희 중앙 미드필더, 신태인FC 공격수 김두현, 부평고 안태훈 왼쪽 공격수는 전북현대 N팀에 젊은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에 영입된 12명의 신인 선수는 전북현대 N팀 소속으로 K3리그 등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으며 단계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전북현대는 N팀 시스템을 통해 신인 선수들이 성인 무대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A팀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현대는 유스 출신과 외부 우수 자원이 조화를 이루며 팀의 미래가 더욱 밝아졌다고 평가하며, 새로운 주역이 될 선수들에게 팬들의 지속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영입 절차를 마친 선수들은 구단 공식 훈련에 합류해 1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