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4℃흐림
  • 강릉 13.1℃맑음
  • 서울 4.3℃박무
  • 대전 2.1℃박무
  • 대구 10.3℃연무
  • 울산 12.8℃맑음
  • 광주 8.2℃연무
  • 부산 16.0℃맑음
  • 고창 7.0℃맑음
  • 제주 17.0℃맑음
  • 강화 0.5℃흐림
  • 보은 3.6℃맑음
  • 금산 4.1℃맑음
  • 강진군 11.8℃맑음
  • 경주시 11.5℃맑음
  • 거제 11.4℃맑음
기상청 제공

2026.01.16 (금)

무주군, 농식품 바우처 청년층까지 확대

 

무주군이 농식품 바우처 대상을 청년층까지 확대하고 연간 지원 규모를 늘려 먹거리 복지를 강화한다.

 

무주군은 16일 무주군에서 올해 농식품 바우처 카드 지원 사업의 대상과 기간을 확대해 저소득층 먹거리 지원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 계층 군민들이 신선하고 균형 잡힌 농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이라며 “소급 지원이 되지 않는 만큼 대상 가구들이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기존에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로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만 서른네 살 이하 청년층이 포함된 가구까지 확대했다. 이는 저소득 청년들의 식료품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조치로 먹거리 복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기간도 기존 열 달에서 열두 달로 늘려 연중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용권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한 사람 가구는 월 사만 원, 열 사람 이상 가구는 최대 월 십팔만 칠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신선 농산물과 식료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매장은 농식품 이용권 통합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함께 자동응답 전화와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무주군은 올해 농식품 바우처 카드 지원 사업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점심 외식비 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근로자 한 사람당 매달 사만 원을 지원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근로 복지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