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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 (월)

전주한옥산업관, K-하우스 세계화·현대화·대중화

 

전주시가 전주한옥산업관을 거점으로 전통한옥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추진하며 한문화 중심도시로서 한옥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산업관을 중심으로 한옥 관련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과 국내외 한옥 수출 상담·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통한옥 보존과 K-컬처 확산을 통한 한옥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지난해 10월 전주한옥마을에 전주한옥산업관을 조성·개방한 이후 한옥의 세계화·현대화·활성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며 한옥건축과 관리에 대한 일반 상담, 해외 한옥 수출 상담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전주한옥산업관은 러시아와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주요 국가의 기관과 민간으로부터 한옥건축 조성 의뢰를 받는 성과를 거두며 전통한옥 건축양식과 기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한옥모형과 도구, 고부재 상설전시를 비롯해 국가유산기능인작품전 수상작 한옥 부문 전시, 한옥정원 조성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한옥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한옥 분야 특별전시와 한옥가구 맞춤·이음 조립체험, 한옥건축가와 교수 등이 참여하는 한옥 주제 특강도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전주한옥산업관은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1만여 명을 기록하며 한옥산업 육성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국토교통부와 언론인 등 국내외 기관·단체의 견학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당시 현장을 찾은 한 기자는 “전주가 한옥마을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한옥의 현대화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지 몰랐다”며 “이런 노력을 통해 전주가 대한민국 한옥의 메카로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