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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토)

진안군·전주기전대학 산림치유과 첫 졸업생 16명 배출

 

[전북뉴스] 진안군과 전주기전대학이 협력해 운영해 온 산림치유과가 개설 2년 만에 첫 졸업생 16명을 배출하며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었다.

 

전주기전대학은 12일 교내 오르겔홀에서 학위 및 전문학사 수여식을 열고 산림치유과 제1기 졸업생 16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안군과 전주기전대학은 2023년 12월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학과를 개설했다. 양 기관은 진안군 산약초타운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과 이론·산학 연계 실무교육을 병행해 왔으며, 2024년 20명, 2025년 18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졸업생들은 2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치유 6대 요법과 유아숲지도사 등 관련 자격 취득 요건을 갖췄으며, 국·공립 산림치유시설 취업과 지역 기반 창업 등 다양한 분야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과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전북산림환경연구원, 산림조합 진안교육원 등 산림치유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병행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은 우수한 산림자원과 치유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림복지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전주기전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에 강한 최고의 산림치유·교육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 산림치유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