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노을대교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 실시설계 확정 착공 가시화
고창전력시험센터 기능 확충 에너지 산업 거점화 정부 지원 협력

[전북뉴스] 고창군이 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 건립, 에너지 산업 거점화 등 대형 현안에 대해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을 이끌어내며 국가계획 반영과 산업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고창군은 26일 전북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에서 서해안 철도 건설과 노을대교 건립, 에너지 산업 거점화에 대한 정부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 사업과 관련해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망 구축 과정에서 이를 적의하게 검토해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립사업은 최근 실시설계 업체로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이 최종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시화된 상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상하면 소재 한국전력 고창전력시험센터의 기능 확대 방침을 밝혔다. 김 장관은 “고창전력시험센터 기능을 대폭 확충하고 에너지 관련 수요기업에 전면 개방하겠다”며 “에너지 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교통망 확충과 에너지 산업 육성을 지속 건의해 왔으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후속 실무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고창군수는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핵심 현안이 긍정적으로 논의된 것을 환영한다”며 “정부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