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인 의치 틀니 임플란트 지원 확대 65세 이상 의료급여 대상
전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노인 구강기능 회복 사업 시행

[전북뉴스] 전주시가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의 구강 기능 회복을 위해 의치 지원에 더해 임플란트 시술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대 시행한다.
전주시는 3일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기존 의치(틀니) 지원 중심의 사업을 임플란트 지원까지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의치 지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구강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치료가 적합한 사례에 대한 상담과 지원 요청이 이어지면서 지원 범위를 넓혔다.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이며, 보건소 상담과 1차 구강검진을 거쳐 선정된다. 이후 연계 치과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게 된다.
지원 내용은 의치(틀니)와 임플란트 시술비 본인부담금이며, 임플란트는 1인당 최대 2개까지 가능하다. 다만 틀니와 임플란트는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 소장은 “어르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치료 선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구강보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