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창당 2주년 논평 발표
“2026년 지방선거서 전북 정치 대전환 이끌 것”

[전북뉴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창당 2주년을 맞아 논평을 내고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평가하며 향후 각오를 밝혔다.
전북도당은 3일 “지난 2년은 전북 정치권의 거대한 안일함에 균열을 내고, 도민의 삶을 위협하는 거악에 맞서 싸워온 시간이었다”며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내란적 행태’를 바로잡고 지역에 뿌리 깊은 일당 독점의 ‘부패 카르텔’의 폐해를 알리는 데 집중해 왔다”고 자평했다.
도당은 먼저 전국적인 ‘내란 척결’ 흐름 속에서 전북이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정권의 권력 남용과 헌법 파괴 행위를 ‘내란’으로 규정하는 여론 형성에 앞장섰으며, 도민의 분노를 조직해 전국적 민주주의 수호 운동으로 확산하는 가교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힘제로’ 기치를 내세워 국가 기강을 흔드는 세력에 단호히 맞섰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 정치의 구조적 문제로 지적해 온 일당 독점 체제를 ‘부패 카르텔’로 규정하며 이를 혁신하는 데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도당은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낡은 공식이 전북 발전의 걸림돌이었다”며 “지자체 비리와 여론 조작 등 과거 정치를 심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시스템 도입을 통해 도민 선택권 회복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시받지 않는 권력이 도민을 기만하지 못하도록 성역 없는 책임을 요구해 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특정 정당에 대한 장기간의 일방적 지지가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졌다고 진단하며, 전북특별법 실질 개정과 새만금 제로베이스 재구상 등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밝혔다. 건강한 정치 경쟁을 통해 ‘도민의 삶에 효능감으로 보답하는 정치’로 전환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전북도당은 “2026년 지방선거라는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더 매서운 회오리가 되어 전북의 낡고 썩은 정치와 경쟁하겠다. 내란 세력에는 더 단호하게, 부패 세력에는 더 엄격하게 맞서 도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