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불출마 결단에 경의 표명
제2혁신도시·공공기관 55곳 유치 등 익산 맞춤 공약 제시

[전북뉴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출마 예정자가 도지사 출마를 포기한 정헌율 익산시장의 결단에 경의를 표하며 “익산의 자부심과 정 시장의 행정 철학을 이어받아 익산을 전북의 확실한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헌율 시장은 지난 10여 년간 익산의 다이로움 정책 등을 성공시키며 현장 행정의 진수를 보여준 분”이라며 “전북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온 고민을 온전히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시장이 구상해 온 익산 발전 비전을 자신이 더 크고 확실하게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 시장을 지지해 온 익산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익산 맞춤형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이 의원은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춰 익산을 제2혁신도시로 지정하고, 황등 폐석산 관광자원화, 익산 산업단지 리노베이션, 농생명·금융 분야 공공기관 55곳 유치 등을 통해 익산을 전북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익산을 스마트 농기계 및 지능형 피지컬 AI 실증단지의 거점으로 키워 2030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 시장의 핵심 공약이었던 푸드 벨트 구상을 전북도 차원의 메가 프로젝트로 확대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세계적 수준의 식품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치적 계산에 의한 연대는 선거가 끝나면 희미해지지만 정책에 기반한 진정성은 도민의 삶을 바꾼다”며 “정헌율 시장의 행정 디테일과 저 이원택의 추진력을 결합해 익산 시민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전북 도정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