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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수)

완주군 홀몸노인 목욕·안전바 설치·밑반찬 지원 등 돌봄 확대

완주군 의료·요양 통합지원 회의 개최 고위험 어르신 10건 맞춤 지원
완주군 보건·복지 자원 연계 강화 매월 2회 정례회의 운영

 

 

[전북뉴스] 완주군이 돌봄이 시급한 고위험 어르신 10건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보건·의료·복지 자원 통합 연계를 강화한다.

 

완주군은 최근 중앙도서관에서 관계 기관 담당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의료·요양 통합지원 회의’를 열고 의료와 돌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별 사례를 공유하고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결정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위생 관리가 취약한 홀몸노인 대상 목욕 서비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 내 안전바 설치, 치매안심 지원과 복약 지도 등 건강관리 연계 방안이다.

 

또 질환 등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워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에게는 밑반찬 지원을 연계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2회 정례 회의를 열어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김미숙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회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며 “격주 정례 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 사례 발굴과 신속한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