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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수)

군산항 해상풍력 지원항만 지정 연계

군산시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기초 보강 공사 착수 2027년 8월 준공 목표
해양환경 모의수조·GWO 인증 교육시설 도입 전문인력 양성 거점 조성

 

 

[전북뉴스] 군산시가 한국에너지공단의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2026년 1월 기초 보강 공사에 착수하며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지반 보강 공사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공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유지보수(O&M)와 안전관리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거점이다. 센터는 세계풍력기구(GWO) 인증 기준에 따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해상풍력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분야 숙련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센터 내부에는 3차원 조파 수조 시스템을 갖춘 해양환경 모의 수조를 비롯해 헬리콥터 탈출 훈련 시뮬레이터, 고급 구조용 풀 너셀, 무인잠수정(ROV) 훈련 장비 등 실무 중심 교육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반 여건 문제로 일시 중단됐으나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강 공사를 거쳐 정상화됐다.

 

군산시는 군산항이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따라 해상풍력 지원 항만으로 지정될 예정인 만큼, 항만 물류 인프라와 교육 기능을 연계해 제조·물류·유지보수를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는 국가 에너지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하는 핵심 시설”이라며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