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0℃흐림
  • 강릉 6.8℃흐림
  • 서울 3.6℃흐림
  • 대전 3.9℃흐림
  • 대구 7.6℃구름많음
  • 울산 7.3℃흐림
  • 광주 7.4℃흐림
  • 부산 8.7℃흐림
  • 고창 5.0℃흐림
  • 제주 9.5℃맑음
  • 강화 3.8℃구름많음
  • 보은 2.7℃흐림
  • 금산 4.3℃흐림
  • 강진군 8.5℃맑음
  • 경주시 7.3℃흐림
  • 거제 8.0℃흐림
기상청 제공

2026.03.06 (금)

진안 홍삼 산업 거점 조성…24개 판매시설·푸드코트 등 구축

진안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기반 조성 준공…판매시설 본격 착공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진안 홍삼 집적화단지…2027년 준공 목표

 

 

[전북뉴스] 진안군이 홍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기반 조성을 마무리하고 판매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진안군은 6일 오후 2시 진안읍 단양리 산 29번지 일원 진안IC 앞 부지에서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기반조성 준공 및 판매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적화단지 부지 조성 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고 앞으로 조성될 홍삼 판매시설의 착공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군 곳곳에 분산된 홍삼 판매시설을 한 곳에 집적화해 체계적인 홍보와 판매 환경을 구축하고 진안 홍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선정돼 향후 진안 홍삼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부권 발전사업으로 추진되는 판매시설은 총 24개소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 인삼·홍삼 농가와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푸드코트와 카페, 전문음식점,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판매시설은 지상 1층, 연면적 약 2,985㎡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159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021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으며 이번 판매시설 공사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안군은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를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체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향후 홍삼 제조·가공 산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 동선, 힐링·휴식 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생산·가공·유통·체험이 연계된 홍삼 산업 복합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는 지속 가능한 진안 홍삼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반 사업”이라며 “판매와 유통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홍삼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진안 홍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