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지식산업센터 설명회 개최 25개 기업 관심
순창 바이오 산업 집적화 거점 구축 149억 투입 지식산업센터 조성

[전북뉴스] 순창군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섰다.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최근 진흥원 1층 연회장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입주 설명회를 개최하고 바이오·발효·농생명·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계획과 입주 절차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외 관련 기업 25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지식산업센터의 시설 구성과 입주 조건, 선정 절차, 신청 방법 등 전반적인 운영 계획이 소개됐으며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안내됐다.
총사업비 약 149억 원이 투입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연구·생산·사무 기능을 갖춘 복합 산업 지원시설로 초기 투자 부담이 큰 유망 기업을 위해 공공임대 방식으로 운영된다. 향후 공장형과 사무형 공간 등 약 33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순창군이 보유한 발효·미생물 산업 기반과 연계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바이오 산업 집적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일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이사장은 “순창군 마이크로바이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단순한 입주 공간을 넘어 기업 성장과 산업 협력을 이끄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우수 기업을 적극 유치해 순창의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2027년 개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한 세부 일정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