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7.5℃맑음
  • 강릉 6.4℃구름많음
  • 서울 7.2℃맑음
  • 대전 7.6℃맑음
  • 대구 8.6℃맑음
  • 울산 9.5℃구름많음
  • 광주 7.5℃맑음
  • 부산 11.5℃맑음
  • 고창 6.1℃구름많음
  • 제주 9.4℃연무
  • 강화 6.1℃구름많음
  • 보은 6.7℃구름많음
  • 금산 6.5℃구름많음
  • 강진군 9.1℃맑음
  • 경주시 9.6℃구름많음
  • 거제 10.9℃맑음
기상청 제공

2026.03.09 (월)

전북지사 경선 3파전 확정 김관영·안호영·이원택 맞대결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확정 관심 집중된 3자 대결
전북지사 경선 본격화 김관영 안호영 이원택 3파전

 

 

 

[전북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경선 후보자를 3명으로 확정하면서 전북지사 선거 구도가 김관영 지사와 안호영 의원, 이원택 의원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전북지사 경선은 후보자 확정 발표가 늦어지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 특히 이원택 의원이 전북도청의 계엄 동조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며 정치적 파장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은 김관영 지사와 안호영 의원,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자 대결 구도로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제7차 회의를 열고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경선 후보자를 각각 3명으로 확정해 발표했다.

 

김이수 공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역시 김관영 현 지사, 안호영 후보, 이원택 후보 등 공모자 3명 전원이 맞붙는 대진표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된다. 예비경선 없이 곧바로 본경선이 치러지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공관위는 일부 후보에 대한 가감산 논란과 관련해서도 “기존의 가감산 룰이 변경 없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관위는 제주 지역 경선 일정과 관련해 ‘제주 4·3’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공관위 관계자는 “4·3 즈음에는 경선을 치르지 않을 것이며 4월 10일 이후 경선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타 지역 공천 일정도 일부 지연될 전망이다. 충청권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 여파로 심사 순위가 밀린 상태이며, 충북은 도당 당원 명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도지사와 11개 기초단체장 공천 관리를 중앙당이 직접 통제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역시 행정통합 문제에 대한 결론 이후 경선 방향이 결정될 예정이다.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