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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화)

순창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취약시설 83곳 점검


순창군, 4월20일~6월19일 집중안전점검…민관 합동 점검반 운영
순창군, 공장·요양시설·전통시장 등 안전점검 …주민신청 시설 포함

 

 

[전북뉴스] 순창군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순창군은 지난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점검 기준과 절차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점검 대상 시설물 기준과 민간전문가 합동 점검 체계,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실시간 점검 결과 등록 방식 등을 안내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61일) 동안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총 83개소다. 주요 점검 대상에는 공장과 공동주택, 숙박시설, 요양시설, 어린이집, 전통시장 등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이 포함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점검을 요청한 ‘주민신청’ 시설 12개소도 대상에 포함해 군민 체감형 안전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시설별 담당 공무원 30명과 함께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 4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점검반은 현장에서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까지 정밀하게 진단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을 활용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점검표와 현장 사진을 즉시 등록함으로써 점검 결과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적 사항이 발생한 시설물은 보완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분기별 사후 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니라 민간전문가와 함께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