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최경식)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 사업’이란 1/1,000 수치지형도 갱신 및 제작과 아울러 고정밀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지자체에서 수립하여 제안하는 경쟁형 공모사업이다. 남원시는 2024년부터 2년 연속으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고정밀 공간정보 구축 역량을 내실 있게 다져왔으며, 특히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에 착안하여 이번 챌린지 공모를 위해 지리산국립공원 일원의 산림재해 문제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전략적인 사업계획서를 마련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노력으로 남원시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기획력, 실행가능성, 사업계획 적정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확보한 국비는 2026년에 사업이 추진되며 총 20억원을 투입해 수치지형도 제작과 산림재해 통합관리를 위한 고정밀 데이터 구축으로 스마트 산림재해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고
화재와 질식 위험이 높은 지하 충전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읍시가 전기차 충전기 지상이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이용자 안전을 높이기 위해 올해도 ‘지하 충전시설 지상이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밀폐된 지하공간에서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가 대형 재난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시가 전국 최초로 2023년부터 도입한 정책이다. 지하공간은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 위험도 높아 전기차 충전 시 안전 취약지대로 꼽혀왔다. 올해는 지난해 이전하지 못한 15기의 지하 충전기를 지상으로 옮기는 작업이 이뤄진다. 대상은 2023년 9월 수요조사에서 신청한 공동주택 5곳이며, 1기당 최대 급속충전시설은 1200만원, 완속충전시설은 18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 공동주택의 지상 이전이 마무리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며, 접수된 계획은 현장 전문가 조사와 보조사업 심의회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과 사업비가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원순환과
완주군이 환경위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드론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드론교육은 환경오염 원인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촬영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기 위한 드론 사용 방법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항공법규, 항공이론, 항공기상의 이론과 드론을 운행하면서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는 기술적 방법도 포함됐다. 드론의 주요 활용대상은 하절기 집중호우 시기 환경오염물질의 무단배출 등으로 인한 공공수역의 오염 및 녹조발생이 우려되는 축사 밀집구역, 농공단지, 공단지역 등이다.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드론은 날로 증가하는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부족한 인력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드론을 적극 활용해 환경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31일 자 직위해제…비위행위 경중 불문 무관용 원칙 적용 계약업무 특별감사·부패신고센터 운영 등 강력 대응 지속 익산시가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비위 의혹 공무원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를 단행했다. 시는 최근 금품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소속 공무원을 오는 31일 자로 직위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무원은 최근 금품수수 정황이 포착되면서 수사기관의 정식 수사를 받고 있다. 시는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공정한 조사와 기강 확립을 위해 신속한 인사 조치를 결정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비위 행위는 경중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 등 후속 조치도 예외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정착을 위해 계약업무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와 함께 여름휴가철 복무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청탁 방지 담당관 상담센터와 온라인 부패신고센터 특별 운영을 통해 청탁·금품수수 등 위반 사례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시원한 쉼터 버스가 폭염을 뚫고 익산 시민을 직접 찾아간다. 익산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냉방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춘 이동식 무더위 쉼터 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미니버스 3대를 활용해 한낮 무더위에 취약한 환경의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이동식 쉼터를 제공한다. 주로 노약자, 취약계층, 야외 근로자 등 온열질환 고위험군이 많은 지역을 찾아가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차량 안에는 냉방시설이 가동되며, 생수를 제공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 이날 오산면에서 시범 운영이 이뤄졌으며, 목천동 양묘장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들이 버스를 이용해 무더위를 식혔다. 정헌율 시장과 익산시 자율방재단 등도 목천동을 찾아 쉼터 현장을 살피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쉼터 버스 외에도 드론 예찰, 재난 문자 발송, 무더위 쉼터 추가 개방 등 여름철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지역 무더위 쉼터 중 냉방시설이 고장난 것으로 의심되는 경로당 위주로 작동 상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였다. 점검 결과 고장난 냉방기기는 수리 작업에 곧바로 돌입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자원순환과 김지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시·군의 우수한 세외수입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전파·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폐자원에너지화시설(공공소각장)에서 발생한 '지자체 귀속분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의 판매'를 숨겨진 세외수입원 발굴의 우수사례로 선정해 이번 발표대회에 제출했다. 이를 통해 시는 작년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를 통해 11억 원의 세외수입을 거뒀으며, 앞으로도 매년 3억 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재정 자립과 분권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신규 세원 발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세원 발굴과 업무 역량 강화에 힘써 지방재정 확충에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뿐만 아니라 ▲2025년 지방세 연찬회 우수상 ▲ 2024년 지방세 하반기 징수실적 대상 등 세외수입과 지방세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지방재정 우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주군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독서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 3,000만 원을 재원으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치매예방 책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10곳 중 현장점검과 평가를 거쳐 신왕1경로당(소양)과 신기마을경로당(봉동) 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될 예정이다. 서가를 설치하고, 큰 글자책과 시니어 교구를 지원한다. 또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개관 후에는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활용을 도모한다. '어르신 작은도서관'은 오는 9월 중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소통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생활밀착형 독서복지 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이 책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4년 연속 세계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산하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한 '2025년 식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FAPAS)'에 참가해 모든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FAPAS(Food Analysis Perforamace Assessment Schemed)는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이 참가해 잔류농약과 수질 등 10여 개 분야의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받는 공신력 있는 국제 대회다. 이번 평가에는 66개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토마토 퓨레에 함유된 10개 농약 성분을 분석해 모두 Z-score ±2 이하를 기록했다. Z-score는 분석 실험실 간 오차를 평가하는 지표로, ±2 이하면 '만족', ±2~3은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판정된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분석의 정밀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입증했으며, 이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체계를 뒷받침하는 주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 안전분석실은 출하 전 생산단계 농산물 609건을 분석해,
전주시가 취업 준비 장기화로 인한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1인 가구 청년의 고립형·은둔형 청년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청년 정책을 확대키로 했다. 시는 당초 지난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운영키로 했던 ‘청년 응원키트 프로그램’을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참여 수요 증가에 따라 운영 기간과 규모를 확대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응원키트 프로그램은 약 5개월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매월 2회씩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1인 가구 청년들의 소셜다이닝(요리경연·시식) 및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운영 기간을 오는 11월까지 연장하고, 대상도 480여 명으로 늘려 월 4회씩 총 24회 운영키로 결정했다. 프로그램은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3-5번지)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청년(18세부터 39세)으로, 모집 기간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정원 초과 시까지 진행된다. 청년 응원키트 프로그램 등 청년이음전주에서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김용삼)가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파손된 도로와 인도에 대한 유지보수 공사 추진 및 신속한 재포장 공사에 나서고 있다. 완산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도로와 인도, 도로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 상반기 약 16억 원 투입해 서원로 등 11개 노선의 도로와 여울로 등 11개 노선의 인도 구간에 대한 재포장공사를 완료했다. 이를 위해 구는 동절기인 지난 1월과 2월 신속한 도로·인도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했으며, 설계가 완료된 구간부터 순차적인 공사에 임해왔다. 구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및 인도 상태가 취약해진 만큼, 시민불편사항으로 접수된 민원 중에 정비가 시급한 구간에 대해서는 전문 단가업체와 계약해 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비교적 경미한 지역에 대해서는 자체 인력(도로보수원 9명)을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