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전북 군산시장 여론조사에서 강임준 현 시장이 15.6%로 1위, 서동석 전 부위원장 10.4%를 차지했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9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문택규 전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9.7%,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 9.4%, 김영일 전 군산시의회 의장 7.7%, 나종대 현 군산시의원 5.7%, 박정희 현 전북도의원 5.3%, 강태창 현 전북도의원 5.0%, 이주현 현 조국혁신당 군산지역위원장 4.6%, 최관규 현 변화와혁신포럼 대표 4.3%, 김재준 전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3.8%, 문승우 현 전북도의회 의장 2.9% 순이다.그 외 다른 인물 1.3%, 없음 7.4%, 모름 6.8%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5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3.7%,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7.5%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