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경제통상진흥원장은 전주 팔복동 고형연료 소각장 추가설치를 반대하고 나섰다.
조 원장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팔복동 산업단지의 고형연료 사용시설을 둘러싼 행정소송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법원 앞 릴레이 시위가 지난 8일부터 재개됐다”며 추가설치 반대를 외쳤다.
그는 “고형연료 소각장 설치 승인과 주민의 반대, 행정의 번복과 기업의 소송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정으로 주민은 불안에 떨며 시위에 나서고, 패소로 물어줘야 하는 배상금도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라고 했다.
조 원장은 “고형연료 소각장을 설치하려는 장소의 ‘유해 영향권’에 해당하는 학교만 23곳”이라며 “대기오염을 가중하는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진 고형연료가 우리 아이들과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것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장병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