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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수)

부안군, 2025 변산 해넘이축제 31일 개최

 

부안군이 오는 31일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넘이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2025 변산 해넘이축제를 개최한다.

 

부안군은 18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험형 및 감성형 연말 축제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변산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5 변산 해넘이축제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서로의 안녕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전 행사로는 변산지역 난타팀인 바람꽃난타와 농악단 천둥소리가 축제의 흥을 돋우고 3인조 팝페라그룹 라오니엘이 무대에 올라 연말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엘이디 달집 점등식과 소원등 밝히기 퍼포먼스에서는 참여자들이 새해 소망을 담은 등불을 밝히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신년 축하영상 상영과 대북공연 등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이어지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부안의 상징인 철쭉 모양 소원지로 꾸며진 소원꽃밭과 붉은 말 키링 만들기 체험 그리고 엘이디 쥐불놀이 등 참여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한 감성 불멍존과 신년 메시지 포토존 및 타로와 사주 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며 겨울철 별미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포차도 운영되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신승태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변산의 겨울 밤하늘을 수놓으며 해넘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2026년 1월 1일에는 부안읍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비롯해 계화면과 변산면 및 백산면 등 부안군 곳곳에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이다./장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