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이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태세 강화에 나섰다.
순창군은 19일 전북 순창군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4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지역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단위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통합방위 추진 결과 보고를 비롯해 2026년 통합방위 추진 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안, 예비군 육성지원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관별 협조사항과 기타 안건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어지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제7733부대 3대대와 순창군 안전재난과의 공동 보고를 통해 통합방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상세히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민방위 역량 강화와 지역 방위태세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순창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군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조 체계를 재점검하고, 평시와 비상시를 아우르는 통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각종 안보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통합방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방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방위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장병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