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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토)

무주반딧불축제, 4년 연속 전북 대표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전북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축제로 다시 한 번 위상을 입증했다.

 

무주군은 26일 무주에서 무주반딧불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2026년 시군 대표축제 선정 심사에서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무주반딧불축제가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주민 주도 운영,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친환경 정책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 등급인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무주반딧불축제는 4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도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무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축제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콘텐츠 고도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심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축제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특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2026년 시군 대표축제 선정 및 지원 계획에 따라 도내 14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대표축제로 선정된 무주반딧불축제는 생태환경을 핵심 가치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운영 구조,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 실천과 안전관리 체계 등 품질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반딧불축제가 4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생태환경축제로서의 차별성과 지속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내년 30회 축제는 더욱 새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1997년 자연의 나라 무주를 주제로 첫선을 보인 이후 바가지요금과 일회용품, 안전사고가 없는 삼무 정책을 실천하며 친환경 축제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해 왔다. 10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와 다수의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이력도 이를 뒷받침한다.

 

특히 2023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ESG 개념을 도입해 실천한 지역축제로 주목받았으며,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선정한 2024 피너클 어워즈 에코투어리즘축제와 2025 아시아 친환경 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적으로 경쟁력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