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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토)

순창군, ‘지역활력타운’구축 본격화

 

순창군이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정주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창군은 29일 전북 순창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활력타운 순창 행복플러스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주거 복지 일자리가 결합된 정주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중앙정부는 순창군과 전북도가 수립한 사업계획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사업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 관리에도 나설 예정이다.

 

순창군과 전북도는 사업부지 확보와 지방비 편성 입주자 모집 등 사업계획 이행에 힘쓰는 한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활력타운 순창 행복플러스타운은 순창읍 순화리 720번지 일원 38605제곱미터 부지에 총사업비 25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이곳에는 단독주택 20호와 공공임대주택 40세대 등 총 84세대의 주택을 비롯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청년 창업지원 공간 등 주거 복지 일자리가 결합된 미래형 생활 인프라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다양한 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활력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령층에는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제공하고 청년과 귀촌 인구의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정주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중앙과 지방이 함께 손잡고 순창의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