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청호수 간척지에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안군은 30일 부안군 일원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부안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도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교통 관광 거점 공간으로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는 하서면 청호리 928-3 일원에 조성되며, 주차장 38면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소와 지역 특산품 판매시설,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거리 운전자와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안군은 사업 부지 확보와 건축을 포함한 각종 인허가 절차, 향후 운영과 유지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함께 사업비 위탁 및 집행 점검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는 단순한 휴게 기능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쉼터 내 편의시설과 판매시설, 전망시설 등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자원으로 연결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해, 부안 관광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스마트 교통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휴식 공간 모델을 구축해 향후 다른 지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은 국도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스마트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부안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