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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 (토)

순창군,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효자

 

순창군이 2025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방문객 14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냈다.

 

순창군은 8일 순창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연인원 1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지역 상권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유치한 스포츠대회는 모두 53건이며 전지훈련팀은 51개 팀으로 총 방문 인원은 14만 명에 달한다며 단기 체류 인구 증가가 숙박업소와 음식점 상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순창군은 기존 소프트테니스 테니스 야구 중심의 대회 유치에서 나아가 축구 종목까지 영역을 확대했다며 이동국 축구 교실 등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국제 교류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며 필리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이 6월과 11월 두 차례 순창을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등 해외 선수단 유치를 통해 국제 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순창군은 단순한 대회 유치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 종합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경기장과 훈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회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며 이러한 밀착 지원이 선수와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팀 방문이 이어지면서 도심 분위기가 살아나고 소상공인 매출 증가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2026년에도 지역경제에 직접 기여하는 스포츠마케팅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굴뚝 없는 산업의 꽃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