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년문화예술패스 확대 시행…영화 관람 포함 문화혜택 강화
전주시 청년 4079명 문화예술패스 지원…비수도권 추가 혜택 눈길

[전북뉴스] 전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강화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전주시는 24일 전주시에서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실질적인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대폭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대상은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로 확대됐다. 다만 생애 1회 지원 원칙에 따라 지난해 혜택을 받은 2006년생 가운데 2025년 포인트 사용자는 신청이 제한되며, 지난해 신청 후 전액 미사용자 또는 사용 이력이 없는 경우에는 올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기본 15만 원에 비수도권 청년 추가 지원금 5만 원이 더해져 총 20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수도권 지원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역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선호도가 높은 영화 분야가 새롭게 포함돼 연간 최대 4회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연극·뮤지컬·클래식 공연과 미술·공예 전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예매처가 기존 2곳에서 NOL티켓, YES24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총 7곳으로 확대돼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 4079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되며,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오태영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청년들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영화부터 클래식까지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스무 살의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선착순 지원인 만큼 빠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