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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화)

전북 학생 컬링팀 선전…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메달 행진

전북교육청, 전국동계체전 컬링 은·동메달 확보…5년 연속 상위권 청신호
전북 학생선수단, 동계체전 순항 출발…컬링 종목서 잇단 메달

 

 

[전북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 선수단이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사전경기에서 메달을 확보하며 5년 연속 종합 상위권 달성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전북에서 지난 19일부터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컬링 종목에서 전북 학생 선수단이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북 컬링의 미래로 평가받는 12세 이하부(초등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12세 이하부 남자 대표팀은 치열한 경기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대표팀 역시 경북 대표팀을 8대7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남녀 대표팀 모두 전주스포츠클럽 소속으로 전북교육청이 지정·운영하는 위탁형 스포츠클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왔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클럽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선수들은 남녀 동반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전북형 학생선수 육성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어 18세 이하부 남자팀인 전북대사대부설고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학교운동부 계열화 육성 체계의 성과를 이어갔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선수들의 훈련 지원금을 전년 대비 25% 인상하고 컬링을 전략 종목으로 지정해 해외 전지훈련과 장비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차가운 빙판 위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전북 교육의 위상을 높여준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5년 연속 종합 상위권 입상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대회 종료까지 현장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는 전북 학생선수 134명이 6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