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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월)

전북현대 N팀, ‘신예 수비수’ 이상명·최진웅 영입

 

전북현대가 이상명과 최진웅 영입으로 미래 수비진 구축에 속도를 냈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12일 전주에서 천안시티FC에서 활약한 수비수 이상명과 최진웅을 동시에 영입해 N팀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이번 영입에 대해 2025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펼친 젊은 수비 자원들을 보강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수비 라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측면 수비수 이상명은 2003년생으로 181cm, 81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자원이다. 프로 데뷔 첫해였던 지난해 33경기에 출전하며 천안시티FC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고, 적극적인 수비와 뛰어난 인터셉트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이상명은 우측 풀백은 물론 중앙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전북현대는 그의 다재다능함이 다양한 전술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합류한 최진웅은 2004년생으로 186cm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갖춘 센터백이다. 지난해 18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희소성이 높은 왼발 센터백으로 정확한 킥 능력과 안정적인 볼 소유 능력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진웅은 전방으로의 정확한 킥을 통한 빠른 공격 전환과 박스 안에서의 대인 마크,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인터셉트 능력까지 고루 갖춰 수비 안정에 기여할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현대는 이번 동시 영입을 통해 N팀의 수비 뎁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A팀의 즉시 전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육성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