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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토)

전북대 창업중심대학 기업들, 1,324억 원 매출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사업 참여 기업들이 매출 1,324억 원 돌파와 투자유치, 고용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전북형 창업지원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3일 전북대학교에서 ‘2025년 창업중심대학 네트워크 및 성과교류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80곳의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 내 창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중심대학 사업 참여 기업 80곳은 총매출 1,324억 7,980만 원, 투자유치 29억 8,941만 원, 순고용 118명 창출, 지식재산권 143건 출원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평가와 성과 점검, 네트워킹을 통해 한 해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창업중심대학 운영 경과보고와 함께 우수 창업기업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전북지역 청년창업기업들이 다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전북형 창업지원 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3개 기업과 창업지원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상으로 전북 지역 청년 우수기업 5개사가 선정됐다.

 

대표 성과로는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엔알비의 코스닥 상장이 꼽혔다. 엔알비는 2019년 창업 이후 5년 만에 상장에 성공하며 지역 최초의 단기간 상장 창업기업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이 참여한 청년·우수 창업기업 간담회도 열려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관기관 협력과 후속 지원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또 기업가정신 함양과 성공 사례 중심 강의, AI 산업 트렌드와 기술 변화에 따른 사업 기회 분석, 투자유치 및 정책자금·민간자금 확보 전략 안내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이번 성과교류회는 전북 청년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권역 내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